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주기율표 탄생 150주년 기념

Nature 565, 7741

전세계 대부분의 화학실험실과 교실에서 볼 수 있는 주기율표가 올해로 150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Dmitri Mendeleev가 주기율표를 처음 만들었던 1869년에는 63개의 원소만이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는 총 118개의 원소가 밝혀져 있다. 이번 주 네이처에서는 Mendeleev가 주기율표를 만들기 이전의 원자 개념의 역사에서부터 더 이상 새로운 원소를 주기율표에 추가하는 것이 어렵다는 현재 연구자들의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이와 같은 상징적인 차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원소의 배율과 관련된 실제 구성 원리가 밝혀졌으며, 이는 과학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미래에 새로운 초중량 원소를 만들 수 있을지 없을지 와는 관계없이, 원소의 특성에 대한 연구는 계속될 것 이며, 이러한 연구들은 Mendeleev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우리를 주기율표 그 너머로 인도할 것이다. 표지 사진: Señor Salme제공 (Int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