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고온 디렉 페르미온에 의한 매우 높은 효율의 테라헤르츠 HHG

Nature 561, 7724

광자가 비선형 상호작용을 하게 되면, 이러한 광자는 HHG(high-harmonic generation)로 알려져 있는 프로세스를 통해서 원래의 몇 배에 이르는 에너지를 가진 새로운 광자를 생성시킬 수 있다. 테라헤르츠 진동수와 같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의 고조파(harmonic) 생성은 매우 어렵지만, 초고속 옵토일렉트로닉스 기술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 효과적인 테라헤르츠 생성은 독특한 전자 특성을 가지고 있는 그래핀에서 예측되어 왔지만, 지금까지 이를 실험적으로 증명하지 못했었다. Dmitry Turchinovich와 공동연구원들은 그래핀에서 테라헤르츠의 고조파 생성을 효과적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는 위상학적 절연체와 같은 물질에서도 그래핀과 유사한 전자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