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Lean and green

Nature 560, 7720

1960년대의 녹색혁명은 생산 효율이 높은 고 생산성 작물을 통해 농업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하지만, GRV(green revolution varienties)라고 불리는 이러한 고효율 작물들은 질소 이용률이 낮은 것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상의 생산성을 가지기 위해서 사용되는 높은 비료 사용률에 의해서 환경 오염을 유발시키게 된다. 이번 주 네이처에서 Xiangdong Fu와 공동연구원들은 GRF4 단백질의 활성을 촉진하게 되면, 고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식물의 질소 이용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저자들은 이번 연구 결과를 응용함으로써 GRV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주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표지 사진: Chanwity/Gett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