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엑시톤 흐름의 전기적 조절을 상온에서 구현한 반데르발스 헤테로구조

Nature 560, 7718

엑시톤은 음전하 및 양전하로 이루어진 부착된 상태이며, 반도체에서 빛 방출과 흡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만약 전자 장치가 엑시톤을 기반으로 개발되면, 포토닉스와 일렉트로닉스 기술을 쉽게 접목할 수 있게 된다. 엑시톤 장치를 현실화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작동을 하기 위해서는 극저온이 필요하다. Andras Kis와 공동연구원들은 2차원 반데르발스 물질을 적층하는 것을 통해서, 엑시톤을 두 층 간에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엑시톤 장치가 상온에서 트랜지스터와 유사한 작용을 하도록 만드는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