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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플라이스토세 알래스카에 살았던 사람들의 지놈 염기서열 분석

Nature 553, 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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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플라이스토세 알래스카로부터 발굴된 인간 화석에 대한 연구는 북미 대륙에서 초기 인류가 어떻게 정착하였는지에 대한 이론을 뒷받침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Eske Willersley와 공동연구원들은 약 11,500년 전에 알래스카에서 살았던 USR1 화석(Upward Sun River에서 출토)에 대한 지놈 염기서열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저자들이 수행한 인구통계학적 모델링을 토앻서 USR1이 약 36,000년 전에 동남아시아인으로부터 분리되었던 단일 정착 개체 집단의 후손인 북미대륙 원주민들의 또 다른 조상인 고대 베링 개체집단인 것을 확인하였으며, 유전자의 흐름이 25,000년 전까지 지속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자들의 이번 연구 결과는 베링 정체 모델(Beringian standstill model)과 일치하며, 북미대륙 원주민이 후기 플레이스토세에 있었던 단일 진화로부터 나온 동일한 개체집단까지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에 대한 지놈 상의 증거를 제공할 수 있었다.

Letter p.203
doi | 10.1038/nature25173 | 전문   | PDF

2018년1월11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