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유연한 업무 환경: 긱 이코노미에서의 과학

Nature 550, 7676

업무환경은 계속해서 변화한다. 업무의 다이나믹 한 변화는 사회, 환경, 그리고 정치판을 바꿔 놓는다. 전세계적으로, 컴퓨터와 로봇은 다양한 직업에서 인간을 대체하고 있다. 이번 주 네이처에서는 “미래 업무에 연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 어떻게 이러한 변화가 과학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시되었다. News Feature란에서는 직업이 미래에 대한 3개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해 조사되었다. 즉 자동화에 가장 취약한 직업은? 탈집중화된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전세계 업무 환경 대중화에 대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어떤 프로그램이 노동자들로 하여금 다가오는 변화를 준비하는데 가장 적합할 것인가? Careers Feature는 긱 이코노미를 좀더 심도 있게 조사하였으며, 프리랜서 기회가 연구자들에게서 어떻게 리모델링 되었는지를 밝힐 수 있었다. 3편의 Comments 기사에서 Robert Allen은 임금과 생산성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역사적인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Yuval Noah Harari는 새로운 사회-경제 모델(Socio-Economic model)과 교육 혁명을 찾아왔으며, Ian Goldin은 현재가 산업 혁명보다는 르네상스에 좀더 가깝다고 제안하였다. 표지 사진: Cris Malbon 제공 (Int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