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피부 종양을 처음 시작시키는 클론성 다이나믹스 확인

이번 주 네이처의 연구 논문에서는 침습성 종양이 처음으로 발생하는 단계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법이 발표되었다. Cédric Blanpain과 공동연구원들은 동일한 발암성 변화인 헤지호그(hedgehog, HH) 신호전달을 서로 다른 상피세포 조직에 유도하였으며, 기본적인 발암 능력을 측정하였다. 이들 중에서 피부 줄기세포만이 유일하게 종양을 형성하였다. 세포들에 따라 종양 생성이 달라지는 차이는 발암성 유전자가 타깃으로 하는 줄기세포 능력이 자가 재생성 분열이 증가하며, p53에 의존적인 아폽토시스 저항성이 높게 나온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