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기사： 파리 글로벌 기후 컨퍼런스

11월 30일에 시작되어 12월 11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있는 파리 기후 컨퍼런스는 상당히 낙관적인 의견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90여개 국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억제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공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주 네이처 Special Issue에서는 과거 역사에서 배워야 할 명확한 교훈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즉 글로벌 기후 조약을 위한 위대한 논의가 하나의 작은 이슈 때문에 한세기 뒤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와 같은 드라마와 같은 사건은 427쪽에서 만화 형태로 다시 다루어질 예정이다. 네이처 온라인에서는 기후 서밋에 대한 비디오가 다뤄질 예정이며, 다른 자료들은 www.nature.com/parisclimate 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표지 사진: David Parkins 제공 [Introduction, 42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