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지난 4년 동안 표면에 쌓인 먼지를 발산하고 있는 67P Churyumov-Gerasimenko 혜성
Nature 518, 7538
2014년 8월 이후로 로제타 우주탐사선은67P/Churyumov-Gerasimenko 혜성의 주변을 돌고 있으며, 혜성이 태양을 향해 날아가는 동안 혜성의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Rita Schulz 등은 혜성의 먼지 입자를 채집하여 광학 및 구성성분을 분석하는 로제타의 코시마 장비로부터 얻은 결과를 발표하였다. 저자들은 먼지에서 얻어진 입자가 혜성의 표면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먼지는 맨틀의 일부분이었는데, 혜성이 태양을 향해 이동하면서 혜성으로부터 떨어져 나왔으며, 그 아래에 있던 얼음층이 노출되었다. 50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들은 솜털과 같으며, 타깃 플레이트에 채집되면 흩어져 버렸다. 이러한 사실들은 이러한 먼지 덩어리가 성간 먼지 입자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2015년2월12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경제학 분야에 적용되는 물리학
구리 산화물의 양자 물질에서부터 고온 초전도체까지
지방 및 인슐린 생물학과 체지방 분포 간의 연결 고리가 되는 새로운 유전자
주변 환경의 공감각적 패턴을 인식하는 내후각 피질 내 신경 격자 세포
비만과 관련된 BMI 연관 유전자
PI(3)Kα 억제제에 대한 임상적 내성을 유도하는 PTEN 돌연변이
구조적 유연성과 신경 퇴행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냉각 유도 단백질 RBM3
아폽토시스를 일으키는 세포에 의한 상피 조직의 접힘 유도
지난 4년 동안 표면에 쌓인 먼지를 발산하고 있는 67P Churyumov-Gerasimenko 혜성
넓은 지역으로 분리되어 있는 네 개의 항성 시스템의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