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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태양 폭발을 유발하는 자기 환경의 특성 분석 및 예측

Nature 514, 7523

방출된 자기 로프(위쪽/청색)에 의해서 생성된 태양 폭발 전에 만들어진 태양에 대한 자기 모델은 나사의 태양 다이나믹스 관측소(Solar Dynamics Observatory, SDO) 미션의 태양지진 및 자기 이미지 촬영 장치로부터 얻어진 데이터를 이용해 왔었다. 코로나 물질 방출은 태양 대기에서 관찰되는 대규모 폭발 현상으로써, 자기장 내에 자리잡은 거대한 태양 플라즈마 구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코로나 방출 물질은 지구에 태양 폭풍을 만들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서 인공위성에 손상을 주며, 육상 발전소를 교란시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Tahar Amari 등은 2006년 12월 13일의 대규모 코로나 물질 방출 이후 4일 동안 만들이진 광구 자기장에 대한 관찰 및 수학적 통계 분석을 통해서, 이러한 방출에 관련된 물리적인 메커니즘이 자기적 플럭스의 ‘트위스트 로프’의 존재와 방출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표지 사진: Tahar Amari 제공/ CNRS-Ecole Polytechnique 제공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