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임신한 암컷에게서 조혈모 줄기세포의 자가 재생을 촉진하는 에스트로겐

Nature 505, 7484

줄기세포들이 조직 내에서 원거리 신호 또는 국소 신호 중 어떤 것에 의해서 조절되는지는 줄기세포 생물학 분야에서 가장 궁극적인 질문들이었다. 가장 최근 연구는 줄기세포 니치가 조직 내에서 국소 신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서 포커스 되어 있었다. 하지만, 기아 상태 또는 임신 상태에서는 전신 신호가 다양한 조직에서의 줄기 세포 기능을 조절하며, 이번 주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임신한 생쥐에서 조혈모세포에 대한 에스트로겐의 원거리 효과를 밝힌 결과가 발표되었다. 저자들은 유전학적인 접근 방법을 이용하여, 조혈모세포의 자극이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발현 여부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수컷과 암컷 간의 호르몬 레벨이 달랐으며, 조혈모 세포도 이에 영향을 받았다. 암컷의 조혈모세포가 수컷에 있는 조혈모 세포보다 에스트로겐에 의한 영향으로 훨씬 더 빠르게 분열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