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다운증후군 환자 줄기세포의 결함을 유도하는 과도한 USP16 발현

Nature 501, 7467

다운증후군 환자들은 정신지체와 초기 노화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 이상을 가지고 있다. 다운증후군은 제 21번 염색체의 부분 또는 전체 삼염색체화에 의해서 일어나지만, 관찰되는 세포 이상과 관련된 분자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었다. 다운 증후군 생쥐 모델인 Ts65Dn의 조혈모세포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염색체 리모델링과 세포 주기 진행에 관여하고 있는 탈유비쿼틴화 효소를 암호화 하고 있는 3카피의 Usp16 유전자를 발현하는 세포의 증식과 관련된 자가 회복의 저하를 밝힐 수 있었다. 두 번째 생쥐 다운증후군 모델인 Ts1Cje의 경우 조혈모세포에 이상이 없었다. USP16의 발현 감소는 영향을 받은 Ts65Dn세포의 기능적 손상을 회복시켰다. 정상적인 인간 섬유아세포에서 USP16의 과잉 발현은 세포의 증식력을 감소시켰으며, USP16의 발현 억제는 인간 다운증후군 환자 섬유아세포의 증식력 손상을 부분적으로 복구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자들은 USP16이 다운증후군과 관련된 병리학적 문제를 개선시킬 수 있는 약물 개발의 잠재적 타깃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제안하였다. [Article, 38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