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기장 레이놀드 상수에서의 다이나모 웨이브

대규모 자기장은 별 생성, 항성 역학, 강착 디스크, 그리고 다른 천문 현상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자기장은 높은 조직성을 나타내는데,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11년 자기장 활성 사이클로써, 무질서한 난기류성 흐름의 다이나모 활성에서 어떻게 조직화된 구성이 나타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문제는 낮은 전도성의 다이나모 필드(자기적 레이놀드 상수인 Rm에 의해서 측정됨)는 잘 구성되어 있지만, 높은 Rm을 가지는 경우, 그 구조가 작은 규모의 파동에 의해서 변화하게 된다. Steven Tobias와 Fausto Cattaneo는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저자들은 다이나모에 대한 고해상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높은 Rm에서 다이나모 웨이브를 포함하고 있는 메커니즘을 통해서 조직화된 필드를 구성할 수 있었다. 이는 60여 년 전에Eugene Parker가 태양 활성 사이클의 원천을 설명하기 위해서 제안하였던 것과 정확히 일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