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중력 렌즈를 통해서 밝혀진 초기 우주의 먼지 투성이의 별 생성 은하계

Nature 495, 7441

밝게 빛나고, 많은 먼지를 포함하고 있는 별 형성 은하계는 초기 우주에 많이 존재했지만, 이러한 천체, 특히 높은 적색편이 영역에 대한 완벽한 적색편이 분포를 밝히는 것은 매우 어려웠었다. 칠레에 위치한 ALMA 간섭계를 통해서 별 생성 가스가 가장 잘 관측된 위치에서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파장에 대한 고해상도 이미지가 관측되었다. Joaquin Vieira와 공동연구원들은 남극 망원경을 통해서 광범위 조사를 통해서 발견된 중력 렌즈 은하계로부터 방출되는 일산화탄소 방출 선을 타깃으로 하였다. Z > 4인 10개의 천체가 이번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으며, 분광광도계 분석을 통해서 두 배의 숫자가 확인되었고, 초고광도 운하계가 극단적인 적색 편이에서 발견되었다. Z=5.7에서 발견된 두 개의 광원은 현재까지 알려진 초고광도 별 생성 은하계 중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빅뱅 이후 10억년에 생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Letter, 34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