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신경 전달 물질의 비대칭성에 의해서 냄새의 방향을 측정하는 초파리
Nature 493, 7432
초파리는 비대칭 냄새 기둥을 만났을 때 오른쪽과 왼쪽의 방향성을 인지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능력과 연관되어 있는 신경학적 기초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Rachel Wilson과 공동연구원들은 Drosophila가 오른쪽 더듬이와 왼쪽 더듬이에 인식된 냄새를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으며, 이러한 능력은 오른쪽 더듬이가 오른쪽 뇌에 비해서 왼쪽 뇌에 2/3 정도의 신경 전달 물질만 분비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차이에 의해서 오른쪽 뇌의 신경들이 왼쪽 뇌의 신경 세포보다 수 밀리 초 빨리 신호를 내보내며, 오른쪽의 신경들이 보다 높은 비율로 반응하게 된다. 기어다니는 파리의 뇌는 이와 같이 약한 비대칭성을 검출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Letter, 424쪽].
2013년1월17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
자폐증과 관련된 eIF4E 조절 대사 경로
전기 파동 함수를 통한 고체 상태 정밀 측정
유방암 및 난소암 발병 위험과 연관된 생쥐 PPM1D 돌연변이
초고강도 나노 큐브 질화 붕소 개발
페르세우스 성좌에 위치한 원시별
표지 기사: 신경 전달 물질의 비대칭성에 의해서 냄새의 방향을 측정하는 초파리
원거리 쌍성계의 은하계 섭동을 통한 행성계에 미치는 영향 분석
인도양의 기후 변화에 의한 아프리카 동부 지역의 극심한 가뭄 현상
LTP이 기능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 Prkcz 기능 돌연변이
올드필드 생쥐의 땅굴 개발에 관여하는 유전학적 기원 및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