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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맥시코 만류의 변화에 의한 가스 하이드레이트 불안정성 증가

Nature 490, 7421

포접화합물은 엄청난 양의 대부분이 얕은 해양 환경에서 존재하고 있는 메탄을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가설에 따르면 포접화합물로부터 메탄이 급속도로 방출되게 되면, 급격한 기후 변화를 초래하며, 따라서 팔레오세-시신세 서멀 맥시멈(Paleocene-Eocene thermal)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후에서 포접화합물의 불안정화는 해양 온난화와 관련된 가설 상으로도 가능성이 높다. Benjamin Phrampus와 Matthew Hornbach는 지진 데이터와 모델링 방법을 이용하여, 미국의 동부 해양에서 포접화합물이 불안정화 되었다는 내용을 밝혔다. 저자들은 멕시코 만류의 온난화와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포접화합물의 불안정성에 의한 메탄 방출에 따른 기후 영향성은 아직 모호하지만, 얼마나 많은 양의 메탄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야 되는지도 명확하지 않았다. [Letter, 5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