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상피세포암의 상세 지놈 분석을 통해 확인된 주요 돌연변이

CGAC(Cancer Genome Atlas Consortium)은 지금까지 충분한 지놈 분석 연구가 수행되지 않았던 178개의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종류의 암세포는 복잡한 지놈 변화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샘플에서 확인된 TP53 유전자의 변이를 비롯하여 18개의 유전자가 주로 변이를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저자들은 편평상피세포의 분화에 관련된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를 집합적으로 분석하였을 때, 향후 분석할만한 가치가 있는 치료 타깃을 설정할 수 있었다. [Article, 51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