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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런지 먹이주기를 가능하게 하는 수염고래의 감각기관

Nature 485, 7399

대형 수염 고래(rorqual whales)는 멸종된 종을 포함하여 가장 큰 척추동물 중에 하나이다. 이들이 수백 년 동안 조사되어 왔기 때문에 이들의 자연사에 대해서는 많은 것들이 알려져 있지만, 바이오메카닉과 형태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진 바가 없었다. They have evolved a method of feeding called 이들은 헤엄을 치는 동안 물과 함께 물고기, 크릴 새우, 그리고 적당한 먹이 생물들을 흡입하는 척추동물 사이에서도 매우 독특한 형태의 런지 먹이주기(lunge feeding)라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최근 다학제 연구팀을 통해서 핀 고래, 밍크고래, 그리고 대형 수염 고래의 턱에 런지 먹이주기에 필수적인 감각기관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기관은 가장 안쪽 치아의 소켓에서 유래한 혈관 및 신경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턱 및 목 주머니가 확장되는 동안의 변화를 기록하는 기계적인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표지 사진: 브라이드 고래(Bryde\'s whale, Balaenoptera edeni)가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의 근해에서 먹이를 먹이고 있는 모습. (Doug Perrine/naturep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