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진화과정에서의 위험성 조절을 위한 돌연변이 발생률 조절
Nature 485, 7396
유전자 돌연변이는 이로운지 유해한지 상관없이 무작위로 일어나며, 개체군 내에서 남을 것인지, 또는 중도에 탈락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선택에 달려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었다. Nicholas Luscombe와 공동연구원들은 계통 분류학적 연구와 개체군 유전학 연구 기법을 조합하여, 대장균 집단 내에서 돌연변이 발생률이 강력한 양성적인 선택을 하도록 촉진하기 보다는 유해한 돌연변이 위험을 감소시키도록 최적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관측 결과가 돌연변이 발생률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한 현재 지식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며,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2012년5월3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현생 인류의 진화, 새로운 발견
뼈 생성 과정을 조절하는 Sema3A
암 생성과 전이에 관여하는 mTOR 신호 전달 경로
일주기성 시계와 대사 과정 조절에 관여하는 REV-ERB 경로
금식 상태에서 간에서의 포도당 신생 합성 메커니즘
후기 운석 대충돌기에 있었던 지구 운석 충돌 기록
액정을 이용한 자가 조립 나노 방울 경계면 정렬
진화과정에서의 위험성 조절을 위한 돌연변이 발생률 조절
광수용체 전구체 이식을 통한 새로운 시력 회복 기술 개발
RNA 간섭 기법을 통해 발견된 줄기세포 자가 재생 인자 TBX1
식물 면역계를 억제하는 X. campestnis의 AvrAC 유전자
새로운 옥신 조절 유전자 PIN-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