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다우어 삭제 원칙의 실험적 증명

멕스웰의 도깨비(Maxwell’s deomon) 파라독스를 설명하기 위해서 1960대 후반에 제안되었던 란다우어의 삭제 원칙(Landauer’s erasure principle)은 정보의 비트 또는 열의 소멸과 같이 논리적으로 비가역적인 변형을 설명한다. 비록 정보 이론 및 컴퓨터 사이언스에서 궁극적으로 중요성을 가지지만, 삭제 원칙은 낮은 소멸 상태에서 단일 입자 실험을 현실화하는 것이 어려워서 지금까지 실험을 통해 증명된 적이 없었다. Eric Lutz와 공동연구원들은 Rolf Landauer의 원래 연구를 따라서 이중안정성 포텐셜 내에서 단일 콜로이드성 입자로 만들어진 메모리를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메모리에 저장된 정보를 삭제하고 이에 따른 열 소멸을 측정함으로써, 저자들은 란다우어에 의해서 예측된 장기간에 걸친 삭제 사이클에서 포화된 것을 측정할 수 있었다. [Letter, 18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