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철 성분이 풍부하게 존재했던 원생대 중기 해양 환경
Nature 477, 7365
약 18억년 전에 고대 해양에 녹아 있던 철이 BIF(Banded Iron Formation)로 알려져 있는 지층을 형성하기 전까지는 고대 해양의 철 함량이 높았던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 이후에 황화수소가 증가하였으며, 원생대 중기에는 해양이 황 함량이 높게 변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최근 BIF 이후에도 철 성분이 높은 해양 환경이 유지되었다는 가설이 제시되었지만, 지질학적 기록에서 나타나는 10억년의 간격을 메울 수 있는 증거가 거의 없었다. Planavsky 등은 이 시기에 해당하는 암석 표본으로부터 철 반응성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암석이 형성되던 시기 해양의 전체적인 화학적 상태를 조사하였다. 저자들은 원생대 중기의 해양이 실제로 철 성분 함량이 높았으며,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BIF 상태에 대해서 의문을 제시하게 되었다.
2011년9월22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군사 과학 분야의 투자 및 성과
A. thaliana 종간 지놈 및 트랜스크립톰 분석
면역 글로블린의 VDJ 재조합 조절 메커니즘
세균의 면역 반응에 이용되는 CASCADE 복합체
연체동물에 대한 계통분류학적 연구
나선 은하계 NGC3393과 인접해 있는 블랙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단일 전자 전송
식충 식물을 모방한 미끄러운 표면을 가진 재료 개발
철 성분이 풍부하게 존재했던 원생대 중기 해양 환경
고대부터 존재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 유전자 발견
1950년대 콜레라 대유행의 근원지
광범위한 바이러스 중화 효능을 가진 항체를 이용한 HIV 치료제
합성 효모 지놈 디자인을 통한 인공 염색체 합성
새로운 PPARγ 차단 약물을 이용한 당뇨병 신약 후보 개발
C. elegans의 수명연장과는 관련없는 것으로 확인된 Si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