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개발 도상국에서 불고 있는 에이즈 확산 방지 캠페인

Nature 430, 6996

최근 개발도상국가에서는 미생물 살충제가 HIV와 AIDS와 맞서 싸우기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젤, 크림, 필름, 또는 좌약 등으로 만들어져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거나 중화 시키지만, 일부 성분들은 살정 성분(spermicidal)이 포함되어 있다. 여성들은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생물학적인 이유 때문에 HIV 감염에 더욱 취약하며, 여성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항-HIV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적인 HIV 전염이 억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태국은 값싼 항-AIDS 약물을 생산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Krisana Kraisintu라는 한 여성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이 여성은 아프리카에서 동일한 방법을 이용하여 AIDS와 맞서 싸우고 있다. Julie Clayton이 사회 운동가인 Krisana Kraisintu에 대해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