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단단한 성질에 대한 근원이 되는 소프트 콜로이드

유리는 유리 전이온도(glass transition)에 가까워질 때, 온도에 따른 유리의 완화 시간에 따라서 무르거나 단단한 물질로 분류가 된다. 지금까지 이러한 특징을 분자 액체(molecular liquid)에서 연구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어디에서 이러한 특징이 유래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 했었다. 최근 Mattsson 등은 변형 가능한 입자로 통합된 콜로이드들이 이러한 특징을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콜로이드들의 무른 성질은 입자의 탄력성에 의해서 결정되었으며, 좀더 부드러운 입자들이 더욱 단단한 특징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콜로이드들은 이미지 촬영 및 다른 테크닉을 이용하여 쉽게 연구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델 시스템은 유리의 무른 성질이 어디에서 유래하는지를 밝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