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근동 및 유럽 남동부에서의 우유 생산 시점

Nature 455, 7212

우유, 양모, 그리고 견인력과 같이 가축을 죽이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가축의 2차 산물들은 농업의 발달에 따라서 얻어진 중요한 산물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산물들을 얻기 위한 노력이 동물들을 식용으로 하기 위해서 기르기 시작한 직후부터 고려되었는지, 아니면 몇몇 전문가들의 생각과 같이 수 천년의 시간이 필요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소, 양, 그리고 염소는 BC 8세기부터 기르기 시작하였다. 우유를 얻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장 빠른 시기는 BC 5세기 후반부터이다. 근동 및 발칸 반도의 고고학 발굴 지역에서 얻어진 2,200년 된 도자기 그릇에 남아있는 유기물 흔적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우유를 얻기 시작한 시점이 BC 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를 사육하는데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북서 터키 지역에서 우유를 얻는 것은 특히 중요했던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