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43K의 전이온도를 가진 초전도 사마륨-비소 산화물
Nature 453, 7196
최근 발견된 다층 구조의 희귀 금속인 옥시닉타이드(oxypnictide)를 대상으로 고온 초전도 성질에 대한 재연구가 진행되었다.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수개월 전에 처음으로 발견된 것은 전이 온도가 26K였다. 네이처에 발표된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철-비소를 기반으로 하는 초전도 물질이 압력을 가한 상태에서 43K의 전이온도를 가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구리 산화물로 제작된 초전도체만이 40K 한계를 극복했었다. 최근 Chen 등은 사마륨-비소 산화물인 SmFeAsO1-xFx에서의 압력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43K의 전이온도를 가진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