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친화력 높은 인간 단일 클론 항체 제작

Nature 453, 7195

완전한 인간 항체를 만드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항체를 이용한 치료제의 개발은 제한적이었다. 최근 우리의 몸이 특정 병원균에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절정에 달하면서, Wrammert 등은 높은 친화력을 가진 인간 단일클론 항체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였다. 독감에 대한 추가 접종을 받은 개인에서, 독감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IgG 항체를 생성하는 세포가 혈액 내에서 최고조에 달하는 것은 백신 접종을 받고 1주일 후이며, 이는 전체 말초 혈관 내 B 세포의 약 6퍼센트에 해당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B 세포를 채취함으로써, 50개 이상의 인간 단일 클론 항체를 만들 수 있었으며, 이러한 항체들은 세가지 종의 독감 바이러스와 높은 결합력을 보였다. 이러한 전체 과정이 1개월 정도 소요되며, 이는 기존의 단일클론 항체 생성 방법 보다 훨씬 빠르다. 이러한 기술은 백신이 존재하는 어떠한 감염성 질환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