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여성의 직립 보행과 척추의 진화

Nature 450, 7172

요통은 결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서, 직립 보행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보여주는 증거이며, 우리의 조상인 유인원과 인간에서 가장 극명하게 구분되는 특징이다. 하지만, 여성들은 또 다른 진화적 문제에 직면해 있는데, 성인 여성들은 자신들의 삶에서 대부분을 임신 또는 육아로 보내고 있다. 임신은 우리 몸의 무게 중심을 계속해서 이동시키기 때문에, 직립 보행을 힘들게 만든다. Whitecombe 등은 태아의 무게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여성의 척추에서만 특이하게 나타난 해부학적인 적응 현상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두 발로 걷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에서만 이러한 적응 현상이 나타났으며, 침팬지에게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