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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별 생성 과정에서의 30,000년 동안의 질량 소실 확인

Nature 448, 7155

미라(Mira)는 별의 진화 과정에서 태양 질량보다 약간 더 무거운 종류의 항성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항성들은 자신들이 속한 은하계 내에서 자신들로부터 방출되는 우주 바람을 통해서 별과 행성의 생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 Martin 등은 자외선 방출하는 보우 쇼크(bow shock)와 소용돌이 파동(turbulent wake)이 하늘의 2도 정도에서 확장되며, 미라의 성간 물질과 우주 바람 간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얻어졌다. 이러한 바람 파동은 미라의 질량 손실이 있었던 지난 30,000년 간의 추적 인자로 작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