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커버스토리: 린네 탄생 300주년
Nature 446, 7133
2007년은 린네(Linnaeus) 탄생 3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주 네이처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게재되었다. 하일라이트(Highlights)에서는 계통유전학(Phylogenomics)에 대한 최근 동향, 멸종위기종 보호법(Endangered Species Act)과 관련된 정치적 문제, 그리고 아마추어 분류학자(amateur taxonomist)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평가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Commentry란에 게재된 두 편의 기사에서는 데이터 관리 분야의 엄청난 변화와 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린네의 분류법을 재조명하고 있다. Staffan Müller -Wille는 “Systema Naturae”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분류학을 취미로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린네의 서류들은 현재까지도 생물학적 연구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린네에 대한 테마는 279쪽 및 312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지사진 : Jovan Djordjevic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