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비암호화 부위에 존재하는 새로운 인핸서 분석

Nature 444, 7118

원거리에서 일시적 및 공간적인 유전자 조절 작용을 하는 비 암호화 DNA 염기서열을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나의 유용한 방법은 진화적으로 잘 보존된 염기서열을 확인하는 것이다. 복어, 쥐, 생쥐 지놈 간에 매우 잘 보존 되어 있는 인간 지놈에 존재하는 167개의 비 암호화 염기서열을 in vivo에서 분석하는 실험을 통해서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던 75개의 조직 특이적인 인핸서(enhancer)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인핸서들은 11일째의 배아에서 활성을 나타내며, 이들 중에서 대부분은 신경 시스템의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인간과 복어간에 보존되어 있는 또 다른 5,500개의 비암호화 염기서열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새로운 유전자 인핸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