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자손의 건강에 더욱 좋은 영향을 주는 일처다부제

Nature 444, 7115

일처다부제(polyandry)가 짝짓기 후 과정을 통해서 부성(paternity)을 수컷들에게로 편향되게 함으로써 질병 또는 상처에 대한 잠재적 비용에도 불구하고 더 이익이 된다는데 대한 공감이 증가하고 있다. 놀랍게도 실험 디자인과 해석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이러한 과정에 대한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다. 호주산 주머니쥐의 일종인 Antechinus stuartii는 연중 10일에서 14일간의 짝짓기 기간이 있으며, 이 기간동안 상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험을 디자인 하는 것이 가능한 대상 동물이 될 수 있다. 실제 실험을 통해서 야생에서는 일처다부제가 후손을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