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커버스토리: 포유류 난모 세포의 유래

Nature 441, 7097

지난 수십 년 동안, 생물학자들은 포유류 암컷들이 난소에 난자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어왔다. 최근 이와 같은 도그마(dogma)에 이의를 제기하는 두 편의 연구결과가 하버드에 있는 두 연구팀을 통해 발표되었다. 한 연구 논문에서는 암컷의 생식선이 성체가 된 후 계속해서 난모 세포를 재생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연구 논문은 비록 연구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난모 세포가 혈액 또는 골수에서 유래한 세포로부터 만들어졌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화학 요법 또는 조기 폐경을 당한 여성들의 수정능력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연구 결과가 6월 14일 네이처 인터넷 판에 게재되었으며, 이 주제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하버드 연구팀에서 발표한 연구논문이 네이처 인쇄판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논문에서는 두 생쥐의 순환계를 병합시킨 내용이 발표되었다. 이 연구 결과에서는 골수 세포나 혈액 내에 존재하는 어떠한 세포도 성숙된 난모 세포를 만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류를 통해서 난소에 도달하는 세포들은 일반적인 혈액 내 백혈구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