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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가상 지구: 웹 와이드 월드

Nature 439, 7078

구글 어스(Google Earth)의 인공위성 이미지, 지도, 그리고 모델의 통합 방식은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무수한 지역을 무료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구상 어디에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동품을 찾는 즐거움까지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 어스와 다른 가상 지구 시스템들에 의한 지도의 대중화는 신기함 그 이상이다. 이러한 시스템들은 과학자들이 공간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이용되었다. Declan Butler는 News Feature(776쪽)에서 향후 이용 방향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구글 어스는 뉴 올리언즈 및 파키스탄에서의 구조 활동 동안 진가를 발휘하였다. Commentary(787쪽0에서 Illah Nourbakhsh와 공동연구원들은 이 기술이 자연재해에 대한 즉각적인 민간 구호활동을 펼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표지사진: 구글 어스와 글로벌 커넥션 프로젝트인 DLR이 오버레이된 MDA 어스셋(Earth Sat)의 조합을 이용한 파키스탄 지진 이미지. 이미지 포착: Kathryn Cramer. [News Feature, 776쪽; Commentary, 78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