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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유한 운동량 초전도체에서 보소닉 란다우 준위(Bosonic Landau level)의 특징

Nature 599, 7883

마요라나 페르미온(Majorana fermions)과 같은 위상 상태를 생성하기 위한 유망한 경로는 초전도성(Superconductivity)과 양자 홀 효과(Quantum Hall effect)를 결합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접근 방식의 실현은 2가지 다른 물질(각각의 물질은 2가지 현상 중 하나에 관여)로 구성된 이종구조(Heterostructure)로 제한되어왔다. Checkelsky와 연구진들은 초전도성 물질에서 양자 홀 상태의 출현에 필요한 란다우 준위(Landau level)에 대해 발표하였다. 보소닉 란다우 준위(Bosonic Landau level) 전환을 관찰하는 저자들의 능력은 50년 이상 전에 이론적으로 도입된 개념인 유한 운동량을 가진 쿠퍼쌍(Cooper pair)의 형성에 의존한다. 본 연구 결과는 이 새로운 유형의 초전도체에서 보소닉 란다우 준위와 위상 상태를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