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블루 푸드(Blue food)

Nature 597, 7876

표지는 TRY Oyster Women's Association의 한 여성이 감비아 강에서 굴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블루 푸드(Blue food)로 통칭되는 생선, 조개류, 해조류와 같은 수산 식품은 세계 식량 생산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악영향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주 호에서 Jessica Gephart와 연구진들은 전 세계 생산량의 약 3/4를 차지하는 다양한 블루 푸드의 여러 환경적 압력에 대한 표준화된 추정치를 보여주었다. 연구진들은 온실 가스 배출, 질소 및 인 오염, 담수 및 토지 이용을 조사하였다. 그들은 양식 이매패류(Bivalves)와 해조류가 가장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생성하고 가장 적은 토지와 수자원을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양식 및 자연산 모두에서 배출량과 자원 사용이 낮은 많은 어류들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구팀은 블루 푸드의 환경적 성과를 개선하는 방법을 모델링 하였으며, 어떤 경우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도 하였다. 표지 이미지: Jason Florio/Redux/eyev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