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사람에서 수명이 긴 골수 형질세포를 유도하는 SARS-CoV-2 감염

Nature 595, 7867

본 연구에서 Jackson Turner 등은 COVID-19로부터 회복된 환자에서 항-SARS-CoV-2 항체 생산을 평가하고, 혈청의 항체 농도와 수명이 긴 골수 형질세포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연구진들은 감염 후 최소 8개월까지 지속되는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S)에 특이적인 수명이 긴 골수 형질세포를 검출하였으며, 이들의 농도는 항-S 항체 농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SARS-CoV-2가 사람에서 지속적인 항체 반응을 유도한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