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효소 거울상 선택적(Photoenzymatic enantioselective) 분자간 라디칼 수소화 탈알킬화(Intermolecular radical hydroalkylation)

효소는 화학반응의 상당한 부분을 촉매하지만, 여전히 생명체가 진화한 것에 국한된다. 최근 빛이 효소의 화학을 바꾸는데 이용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나, 이는 분자 내 반응(Intramolecular reactions)에 제한적이다. Huimin Zhao와 연구진들은 알켄(Alkenes)의 분자간 라디칼 수소화 탈알킬화(Intermolecular radical hydroalkylation)를 촉매하는 ene reductase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높은 수율과 거울상 선택성(Enantioselectivity)을 갖는 원격 입체 중심(Remote stereocentre)을 갖는 카르보닐(Carbonyl) 화합물을 만들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자연 변화는 합성 실험실에서 달성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