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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DeepPIV을 이용한 심해의 불가사의한 Mucus 구조 확인

Nature 583, 7814

척삭동물(Appendicularians)라고도 불리는 유형류(Larvacean)는 원양 피낭류(Pelagic tunicates)이며 바다에서 2번째로 풍부한 중형 동물플랑크톤(Mesozooplankton)이다. 이들은 'Houses'로 알려진 mucus structures를 분비하고, 거주하며, 그 외에는 '라고 하는 꼬리를 펌핑하여 필터를 통해 물에 의해 생성된 입자를 유도하여 먹이를 입으로 이동시킨다. 거대 유형류의 Houses는 바다의 생물학적 탄소 펌프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심해에서 탄소 순환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지만 in situ 관찰 도구의 부족과 사육하는 것이 어려워 이들을 연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본 연구에서 Kakani Katija와 연구진들은 in situ 레이저 스캐닝(laser scanning)을 이용하여 거대 유형류의 매우 복잡한 Houses 3차원 구조를 밝혀내었다. 연구진들은 이전에 설명되지 않았거나 논쟁되지 않았던 상부 쿠션 챔버(Upper cushion chambers), 램프 밸브(Ramp valves) 및 탈출 챔버(Escape chambers)를 포함한 내부 house의 구성 요소를 밝혀내고, 특정 구조를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구조를 내부 흐름 패턴과 연관시켰다. [Article, 7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