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2015년 이후 유럽 전역의 수확 신림의 급격한 증가

Nature 583, 7814

산림(Forest)은 중요한 탄소 흡수원(Carbon sinks)이며, 이를 보존시키려는 노력은 기후 변화를 완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U(European Union)에서 산림은 전체 지표면의 38%를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바이오경제(Bioeconomy)가 성정함에 따라 점차 산림의 지속 가능한 관리(Sustainable management)는 어려워지고 있다. Ceccherini와 연구진들은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5년도 이후 EU의 산림 수확 면적이 현저하게 증가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연구진들은 2011-2015년도에서 2016-2018년도까지 수확 산림 지역이 약 49% 증가하였으며, 바이오매스(Biomass) 손실이 약 69%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스웨덴과 핀란드와 같이 산림 관련 산업이 활발한 국가(예: 바이오 에너지 및 제지)에서 수확 지역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EU에서 산림 수확 지역의 총 증가량의 50 %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