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이트는 4월 1일부로 종료됩니다. 그동안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서치 하이라이트

마우스 의사상동염색체(Pseudoautosomal region) 영역에서 감수분열 DNA 손상 형성

Nature 582, 7812

세포는 22쌍의 상염색체(비성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감수분열동안 2개의 상동체(Homologues)는 단백질 구조 내에서 쌍을 이루고, 이중 가닥 파괴(Double-strand break)를 통해 교차(Crossovers)된다. 이것은 딸 세포 당 하나의 상동체를 적절히 분리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러나 남성은 X와 Y의 서로 다른 한 쌍의 성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유사 상염색체 영역(PAR, Pseudoautosomal region)은 X와 Y 염색체 모두에서 발견되는 두 개의 염색체가 쌍을 이루도록하는 작은 서열이다. 그러나 어떻게 이 염색체 쌍의 작은 영역에 교차가 집중될 수 있을까? Scott Keeney와 연구진들은 이중 가닥 파괴가 발생하기 전에도 시스(Cis) 및 트랜스(Trans)에서 재조합을 위해 PAR을 염색질 및 높은 수준으로 존재하게 하는 몇 가지 사건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