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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헤모글로빈 진화의 복잡성에 대한 기원

Nature 581, 7809

올리고머 복합체가 진화하는 경로를 해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Joseph Thornton과 그의 동료들은 산소를 운반하는 이종 사량체(Heterotetrameric) 척추 동물 헤모글로빈 복합체가 나타나는 모델 경로를 밝혀내었다. 재구성된 조상 단백질에 대한 연구는 헤모글로빈의 고대 조상이 단백질 표면상의 영역에서 약간의 변화를 통해 상호작용 부위가 되게하여 먼저 이량체가 된 다음 이종 사량체가 된 단량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이량체의 이량체는 O2 친화도(Affinity) 및 협동성(Cooperativity)을 향상시켰다. [Article, 480; N&V, 3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