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기사： 태양 근처의 고에너지 입자 현상 조사

태양 앞에 있는 NASA의 파커 태양 탐사선(Parker Solar Probe)에 대한 작가의 인상을 표지 이미지에 표현하였다. 탐사선은 태양의 코로나와 태양풍을 조사하기 위하여 7 년간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호에서 파커 태양 탐사선(Parker Solar Probe) 팀은 탐사 임무의 첫 번째 결과를 4개의 논문으로 발표하여 신생 태양풍의 기원과 역학 및 고에너지 입자의 물리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Stuart Bale과 그의 동료들은 다양한 시간 척도에서 태양 자기장의 방향이 매우 빠르게, 대규모로 전환됨을 발견하였다. Justin Kasper와 그의 동료들은 태양의 중심으로부터 멀어지는 방사상 플라즈마 속도(Radial plasma velocity)의 국지적 증가가 종종 이러한 전환과 관련이 있으며, 플라즈마가 예측된 것보다 태양의 중심으로부터 더 멀어질수록 태양과 부분적으로 함께 회전한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David McComas와 그의 동료들은 태양 근처에서 측정된 폭발성 현상의 에너지 이온과 전자를 분석하여 항성 근처의 입자 에너지 및 가속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Russell Howard와 그의 동료들은 태양 근처에 있을 것으로 예측된 먼지가 없는 구역(Dust-free zone)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는 예비적 증거(Preliminary evidence)를 포함하여 먼지가 산란된 빛의 강도에 대해 발표하였다. 표지 이미지: NASA / Johns Hopkins APL / Ben Smith / Miloslav Druckmüller